2018년 7월 창립 25주년 기념예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 창립 25주년 기념주일 예배를 드리며 성도님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는 시간을 7월 29일에 가졌습니다.

열왕기하 6장 13-19절의 본문 말씀을 통해 “믿음의 눈이 열리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보이는 “은혜”와 자신이 해야할 일이 보이는 “비젼”이 생긴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랑의 교회를 세우신 이유를 은혜와 비젼 속에서 찾아보면 사랑의 교회는 차세대를 믿음 안에서 키우고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선교를 위해서임을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이유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랑의 교회에는 참으로 재주가 많으신 성도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송축해 내영혼” 을 은혜넘치게 불러주신 시온찬양대, “축복하노라” 를 전승원 집사님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추어 불러주신 김은주 집사님, 나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을 색소폰으로 독주해주신 우동섭 장로님, 유명 식당의 요리사들도 낼 수 없는 환상적인 맛으로 풍성한 음식을 준비해주신 여전도회 모든 회원님들의 손맛…….

이루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성도님의 재주가 넘쳐나는 교회인 사랑의 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주일은 모든 것을 함께 사랑으로 나누고 준비해주신 한분 한분의 귀한 손길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은혜로운 주의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