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 앞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우리 앞을 가로 막는 장애물을 만날 때, give-up하거나 climbing하지 말고 break-through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많은 성경의 인물들은 자신들의 인생에 찾아온 고난과 역경을 믿음으로 뛰어넘은 사람들입니다. 요셉은 억울한 감옥살이는 견뎌냈습니다. 모세는 홍해를 넜고, 여호수아는 여리고를 무너뜨렸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넘어뜨렸고, 히스기야는 죽을 병에서 나음을 입었습니다. 모두다 믿음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break-through)영웅들입니다.

이들에게서 주목해 볼 것은 역경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모두다 한결같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불가능해 보이던 일이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이들은 고난 앞에서 주저하거나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을 바라보면서 두려워하지도, 누구를 원망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믿음의 눈을 들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기뻐하고 기도하며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의지했습니다. 과거에 행하셨던 크고 놀라운 구원을 기억하며 더욱더 하나님만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큰 죄악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두려워하고 원망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의 대가였습니다. 홍해 앞에서도, 광야에서도, 목마름과 배고픔 앞에서도 어김없이 누군가를 탓하고 원망했습니다. 불신과 원망이 습관처럼 저들의 삶에 베여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삶에 찾아오는 다양한 종류의 고난과 역경에 제대로 반응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과거에 행하셨던 일들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위대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는 역사, 내 앞에서 나를 괴롭히던 골리앗이 꺼꾸러지는 신기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일을 소망하며, 김목사 드림

 

4월 22일 주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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