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예비한 사람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한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우리 인생의 문을 열고 닫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셨기를 소망합니다. 사도행전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하나님은 빌립을 통해 에디오피아에서 온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해석해 줍니다. 하나님은 직접 내시에게 말씀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빌립을 통해 내시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 9장에 보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보지 못하게 된 바울에게 찾아간 사람이 아나니아입니다 하나님이 아나니아에게 바울에게 찾아가서 안수기도하면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왜 하나님이 직접 바울을 고쳐주지 않으시고 아나니아를 통해 일하실까요?

지난 주간의 큐티를 통해서도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자주 만났습니다. 의기소침해 있는 바울에게 아굴라.브리스길라 부부를 통해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제 마음에도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을 잘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붙여주시고, 함께 동역하도록 하신 사람들이 많습니다.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빌립을 붙여주시고, 바울에게 아나니아나 아굴라부부를 보내주신 것처럼 말입니다.

저는 이런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성도들에게도 귀한 만남의 복을 주시고, 좋은 분들을 붙여 주시기 원합니다. 구역 모임을 통해 그런 분들을 만나게 하시고, 사역 현장에서도 만나도록 해주십시오. 험한 세상, 나그네처럼 사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붙여주시는 사람들로 인해 위로 받고 힘을 얻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충만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모임이나 사역 현장이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을 만나고 함께 동역하면서 위로받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도들이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김목사 드림

2월 18일 주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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