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한주간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삶을 셨는지요?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의 주신 복으로 인해 더 풍성해지고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복중의 최고는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인 것과 그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 수도 없는 천상의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세례식이 있는 날입니다. 세례는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라고 고백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베푸는 외적인 표징으로 물세례와 그들 속에 이미 역사하시는 성령세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밤에 예수님을 찾아온 산헤드린공회원이었던 니고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세례는 거듭남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바람이 어디서 불어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처럼 우리의 내면에서 이루어 지는 구원의 역사라면, 물세례는 하나님과 많은 증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외적인 예식인 것입니다.

학습이라는 제도는 세례를 받기 위해 준비하면서 기본적인 신앙과 교리를 공부하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입교는 부모의 신앙고백으로 유아세례를 받은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자신의 신앙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됨을 확인하는 예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교회에 9명의 학습, 세례 및 입교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침을 받는 복된 시간입니다. 모두들 한 마음으로 축하하고 축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분깃으로 삼은 백성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십니다. 그리고 독수리가 자기의 새끼를 날개 위에 업는 것같이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 외에는 내 인생을 지키시고 인도하실 다른 신이 없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오늘 학습과 세례, 그리고 입교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이 약속한 모든 복을 누리고 사는 형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6월 25일 주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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