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주시는 복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한주간 두려움을 넘어선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셨는지요? 세상의 수많은 두려움은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들을 의지할 수 없어서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좋은 것입니다. 언제 말씀이 잘 들리세요? 편안할 때인가요 환난 중일 때인가요? 말씀이 들리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사람들은 복 받기를 원합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유난히 복을 좋아하지요. ‘복 많이 받으세요’와 ‘God Bless You’를 비교해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한국 사람은 ‘복’ 그 자체에 관심이 많아 보입니다. 그러나 영어권에서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인사합니다. 큰 차이가 아닌 듯 보이지만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적인 복은 ‘소유의 복’보다 ‘존재의 복’이 우선되어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우선되어야 할 일인 것이지요.

그러므로 지나치게 소유의 복, 물질의 복을 강조하다 보면 ‘기복주의 신앙’이 되고 말지요. 기복주의가 좋지 못한 것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주목하기 보단 복에만 연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천하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후 가장 먼저 하신 약속이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창 1:28)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지 않으면 아무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을 비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신앙의 자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자들에게 복을 주실까요? 그리고 어떤 복을 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신 28:1)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고, 자녀와 토지와 가축과, 심지어 그릇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적들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게 될 것이며, 땅의 모든 백성들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희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두려워 할 것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풍성히 누리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의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때를 따라 복에 복을 더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6월 17일 주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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