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이기는 비결

시험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test’와 ‘temptation’이지요. 전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연단이 목적이지만, 후자는 사탄이 주는 것으로 우리로 넘어지게 하려는 것이지요. 첫 사람 아담은 사탄의 유혹에 실패하였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라고 했을 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창3:6) 해서 따먹고 말았지요. 그로 인해 죄와 사망이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도 동일한 시험을 당하셨지요. 어떻게 이겼을까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이 40일간 금식하시고 심히 주리셨을 때, 사탄은 돌덩이를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고 유혹합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신8:3)는 말씀으로 대응하지요.첫 번째 유혹이 실패하자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간 후 천하만국을 보여주면서 자기에게 절하면 다 주겠다고 시험하지요.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신6:13)는 말씀으로 유혹을 뿌리칩니다. 마지막으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뛰어내리라고 유혹하지만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신6:16)고 하시지요.

사실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것도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해서 입니다. 수많은 이단들도 하나님이 말씀을 인용합니다. 교묘하게 뒤틀어서 말이지요. ‘보암직’ ‘먹음직’ ‘탐스러움’이라는 유혹은 예수님을 유혹한 세가지 시험과 그대로 연결됩니다. 인간들의 욕구와 상충하는 것들이지요. 사도 요한은 세상에 있는 모든 시험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고 합니다. 먹는 것, 보는 것, 자랑거리를 통해 유혹과 시험이 찾아오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먹을 것 앞에서 약해집니다. 먹을 것이 해결되면 멋진 것이 보입니다. 멋진 옷, 멋진 차, 멋진 집 모두다 안목의 정욕이지요. 그 다음은 자랑하고픈 유혹이 찾아옵니다. 이생의 자랑이지요. “성전에서 뛰어 내렸는데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어” “내가 방언을 하는데 대단한 경험이더라고” 자랑하고픈 마음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교묘합니다. 말씀도 잘 알고, 능력도 대단합니다. 우리의 실력으론 상대가 되지 않지요. 그래서 날마다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말씀만이 정답 입니다. 올 해도 말씀을 열심히 읽고 듣고 묵상합시다.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월 10일 주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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