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다양한 영적 은사들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은사를 가지고 서로의 유익을 구하고 섬기기 보다는 비교하고 자랑하면서 분쟁하는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사도 바울을 이런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가장 좋은 길을 제시합니다(고전 12:31). 가장 좋은 길더욱 큰 은사가 무엇일까요바로 사랑입니다사랑장으로 알려진 고전 13장은 이런 배경에서 읽어야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방언과 심지어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됩니다예언과 능력과 지식의 은사가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사랑없는 구제나 헌신은 아무런 유익이 없는보여 주기식의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그 어떤 일도 사랑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의미입니다그러나 사랑으로 하는 모든 행위는 의미있는 진정한 일이 되지요.

 

그런데 사랑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사랑은 추상적인 개념이기에 그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지요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약간 참고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 오래 참는 것이지요그래서 어렵습니다사랑은 온유하고 시기하지 않는 것입니다시기하는 사람의 특징은 사납습니다다른 사람이 잘되는 꼴을 보면 화가 나지요시기.질투때문입니다그런데 사랑하면 온유하게 되지요자랑하거나 교만하지 않는 것도 사랑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신앙인격이 미성숙하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사랑은 가장 성숙되고 온전한 신앙인들에게서 볼 수 있는 영적인 은사이지요예언도 폐하고방언도 그치고지식도 사라지지만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이 사랑은 아버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며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확증된 것입니다서로 사랑합시다사랑만이 영원합니다.

 

6월 21일 주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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