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자를 위한 기도

믿음은 반응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요? 믿는 자는 기도로 반응합니다. 즐거운 일이 있으면, 찬송이 나옵니다. 고난 당할 때 염려하고, 즐거울 때는 자기 자랑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지요. 육체의 질병이 찾아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해야 합니다. 믿는 자의 인생에도 질병은 찾아옵니다. 질병은 고통스럽지만 신비한 구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모든 질병이 기도하면 고침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합니다. 구원의 의미는 육체적인 회복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훨씬 포괄적인 뜻을 담고 있지요. 궁극적인 의미에서는 영혼의 구원을 뜻합니다. 육체의 질병은 고침을 받아도 결국에는 늙고 병들어 죽습니다.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할 때에 그의 병든 몸이 회복되는 응답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기도할 때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죄를 서로 고백하며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하는데, 의인은 다름 아닌 회개하고 용서받은 사람을 의미하지요. 기도할 때 반드시 회개의 기도를 먼저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누가 의인일까요?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은 자가 의인이지요.

엘리야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자입니다. 그도 죄인이고, 연약함이 있는 자였지요. 그러나 그가 간절하게 기도할 때 하늘이 비를 멈추기도 하고 비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이만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이 필요하시면 기도를 통해 이와 같은 기적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물론 기도가 도깨비 방망이는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에, 기도에는 능력이 있는 것이지요. 믿음의 기도를 통해 모든 병든 자들이 고침받고 회복되시기를 축복합니다.

 

7월 11일 주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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