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감사의 비결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올 한 해,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감사할 일도 많습니다. 감사와 관련하여 세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감사할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있지요. 이런 사람은 참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유형은 감사와 원망을 반복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대부분이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지요. 마지막 세 번째는 감사가 일상화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지요.

이런 분들은 감사가 흘러 넘칩니다. 메마른 감사나 억지로 하는 감사가 아닌, 자연스럽게 흘러 넘치는 감사의 비결이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삶의 ‘구주’와 ‘주님’이 되신다는 사실은 놀라운 감사의 제목이 됩니다. 돈이 주인이 되면 돈의 노예로 살지요.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면 행복할까요? 명예나 욕망의 노예로 살기도 하지요. 더 끔찍한 것은 사탄의 종으로 사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주님이 찾아 오셔서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주시면 감사로 가득한 삶을 출발하게 되지요. 그 과정은 이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받는다는 것은 그 안에서 사는 것을 의미하는데, 먼저 뿌리를 내리는 일이 중요합니다. 어떤 나무라도 뿌리를 든든히 내리지 않으면 자랄 수가 없지요. 예수님께 뿌리내려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세움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를 세워주는 것은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 즉 교훈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믿음에 굳건히 서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이 굳게 서 있음을 어떻게 알까요? 감사함이 넘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감사가 넘치는 삶은 믿음의 열매이기도 하고, 우리 믿음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감사가 넘치는 사람은 굳은 믿음 위에 잘 서있다는 의미입니다. 삶에 어려움이 찾아와도 감사를 잃지 않지요. 원망과 불평, 걱정과 근심이 넘칩니까? 우울한 마음과 미움과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습니까? 적어도 오늘은 감사가 넘치는 한 날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11월 15일 주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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